제례 5

우리 문중의 납골평장묘 조성 제안서

문중 납골 평장묘 조성 제안서 급격한 산업화로 인하여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오던 분묘와 성묘에 대한 생각과 미풍양속이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시 **면, **면 일대에 世居地(세거지)를 두고 있는 ***公(****公)(***공) **公波(**공파)는 19세인 餘(여)자吉(길)자 조상님이 이곳에 삶의 터전을 잡으신 이후 무려 34세까지 300여년을 자손대대로 이 터전에서 살아오고 있으며 조상의 산소 또한 失墓(실묘)없이 모셔져 왔으나 급격한 산업화로 후손들이 전국으로 흩어져 생활하고 있고, 앞으로는 멀리 해외에까지 흩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후손 또한 숫자가 급감하고 있어 300여년을 이어져 오던 조상에 대한 미풍양속이 사라질 위기에 있습니다. 우리문중은 벌초나 성묘는 과거보다 많이 간소화 시켰다고 하나 ..

제례 2013.12.04

납골평장 와비와 입 예문

저희 가문은 의성김씨 부휴당공후 진석공파인데 시골에 위로 16대조 조상의 묘소부터 선친의 묘소까지 한분도 유실되지 않고 벌초와 시사을 지내고 있습니다만 해마다 후손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고 시골에 남아 계신 종친들도 나이가 많아서 산소를 돌보는 것이 힘이 들고 조상을 모시는데 소홀한 면이 있어 납골 평장으로 함께 모시고 일년에 한번 먼종친들도 한자리에서 시사겸 제사를 지내자는 이견을 내놓았으나 아직 의견 수렴이 어렵고 경비도 많이들어 뜻을 모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4대 종손이니 증조 할아버지부터라도 한자리에 모시려고 아래와 같은 비문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와비)臥碑 義 城 金 公仁壽(29世 )之 墓 夫 人 鵝 州 申 氏一 娘 祔 左 1869~1927.4.5(논곡상봉) 졸1932년2월21일(도장골..

제례 2011.12.05

비문예시

비문은 일정한 형식이 있으나 세우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조금씩 다름니다. 앞으로 우리 어머님이 돌아가시면 세우게 될 비문을 소개 합니다. 이 비문은 상석에 쓸 수도 있고, 따로 비석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그건 자손의 취향에 따르면 되겠습니다. 비문의 가장 일반적인 형식을 소개 합니다. 또한 비석을 세로로 세우는 입비, 가로로 눕히는 와비로 나눕니다. 입비에는 전면에 고인의 함자를 쓰고, 양면에는 출생과 사망한 날짜를 적고, 뒷면에는 자손을 세겨 넣습니다. 뒷면에는 고인의 약력과 함께 자손을 세겨넣어도 될듯합니다. 이럴때는 윗쪽에 약력, 아래쪽에 자손을 세겨 넣으면 될것같네요. 와비에는 전면에 고인의 함자와 그래에 출생과 사망한 날짜를 세겨넣고, 뒷면에는 입비와 같이 세겨 주시면 될것 같네요. 예문은 다..

제례 2010.02.28

제사지내는 법

제사, 차례(명절제사)내는 법 의성김씨 가문에 내려오는 제사상 차리는 방법과 제사지내는 법을 요약한 것입니다. 1.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은 북쪽을 향하게 한다.(신위의 오른쪽은 동쪽 신위의 왼쪽은 서쪽이다) 왼쪽부터 증조, 증조모, 조부, 조모, 아버님, 어머님 순으로 지방을 차례로 붙인다. 지방 붙인 곳으로 부터(제사상의 제일 안쪽) 제1열은 왼쪽부터 밥, 국의 순으로 놓고 제2열은 적과 전, 3열은 탕, 4열은 포와 나물(포는 맨 왼쪽) 5열은 왼쪽부터 과일과 과자류 순으로 차린다. 과일은 왼쪽부터 대추, 밤, 감, 배, 사과 순으로 놓는다. (청동백서 : 배는 백색이니 서쪽이고, 사과는 빨간 과일이니 동쪽)(1열은 국과 밥이니 다른 음식을 다 차린 후 제일 나중에 올린다.) 2. 제사순서 강신(降..

제례 2010.02.13

지방쓰는법

첨부파일을 열어 바로 인쇄하여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양식은 같은데 비 다음에 할머니나 어머니의 성씨를 적으면 됩니다. 아버지 지방은 외지방이 된 이유는 어머님이 아직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증조지방 조부모지방 顯 曾 祖 考 處 士 府 君 神 位 顯 曾 祖 妣 孺 人 鵝 洲 申 氏 神 位 顯 祖 考 處 士 府 君 神 位 顯 祖 妣 孺 人 月 城 李 氏 神 位 부친지방 백부지방 顯 考 處 士 府 君 神 位 顯 伯 父 處 士 府 君 神 位

제례 201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