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하수구 이제 시골에 전원주택을 짓고 있습니다. 집 입구 오른쪽에 마을 하수구가 지나갑니다. 하수구에서 악취가 나고 있고, 여름이 되면 각종 병해충이 서식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마을에서 내려오는 하수구입니다. 옛날에는 빗물만 내려 왔는데 요즘은 정화조와 부엌에서 나오는 생활오수가 정화되지 않고 우리 집 옆으로 내려와서 논의 보로 흘러내립니다. 2년 전인가 면사무소 환경 계에 오수관을 묻어 달라고 이야기 하니까 현장 답사 후 하수관을 묻어 주겠다고 하여 기다렸는데 여태 방치되고 있습니다. 마을 이장에게도 해결해달라고 하니 개인이 해결해야 된다고 합니다. 다시 면사무소 환경 계에 찾아가서 해결해달라고 했더니 예산이 없어 안 된다고 합니다. 시내에서는 하수구를 구청에서 묻어주지 않느냐고 해도 시내하고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