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16일 식재한 마당 잔디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잔디를 심고 난 후 여러 가지 작업을 하다 보니 잔디를 옮기는 경우가 많아 아직 번식이 안 된 곳도 있고 잘 자란 곳도 있습니다. 아직 비료를 준적은 없지만 잡초는 여러 번 뽑았습니다.
마사 토에 섞여있는 잔돌과 원래 있던 작은 돌들을 여러 번 골라내었는데도 아직 잔돌이 많습니다.
예초기날을 나일론 줄 날을 이용하여 잔디를 깎아보니 잔돌이 많이 튀고 잔디가 단정하게 깎이지 않습니다. 1자형 예초기날을 바꿔 끼워 작업을 하니 깨끗하게 잘 깍이는 것 같습니만 잔돌이 부딪히면서 잔돌이 많이 튀어 위험합니다.
잔디가 자라면서 바닥이 울퉁불퉁하여 여러 번 마사토로 복토했으나 여전히 잔디가 평탄하지 않습니다.
잔디가 마당을 완전히 덮을 때 까지 평탄작업과 잔돌들을 가려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잔디를 깍은 후 마당을 빗자루로 자주 쓸어야 잔돌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잔디를 깎고 난후 밟아보니 그동안 잔디 관리를 잘한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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